크리스마스 지난지가 언젠데 지금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하는 이 뒷북 ~~ 두둥둥둥 ~~-.-
24일날 홍콩다녀왔어요 ~
22일날 갑자기 부랴부랴 해서 표 알아보고 24일 아침에 간건데 표를 구한게 신기하네요 @.@
사진이 완전 안 이뻐요
DSLR 을 안 가져가서 똑딱이로 찍은 사진 들 뿐이라
(제가 쓰는 카메라 모냐고 하루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쪽지를 보내셔서 ~
보내시기 전에 '다나루이's 아이템' 에서 검색 부터 하시는 배려 ~ 부탁드려요 ^^)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이에요
새벽 5시부터 '졸려 ~ 졸려 ~'하는 애기 토끼 매고 공항으로 총총총 달려왔답니다.
비행기 쓩 ~~ 하며 전날 밤부터 비행기 탈 생각에 흥분했던 민우
허나 애들이 다 그렇듯 비행기에 타자마자 아직 이륙도 안 했는데
"엄마 언제 내려요 ???" 계속 비비 꼼.
이제는 컷다고 출입국 카드에 멋지게 자기 이름을 쓰는 민우
근데 민우는 홍콩 비자가 있어서 요걸 쓸 필요가 없었더라는 +.+
분명 키즈밀을 신청했건만 신청이 안 들어갔다네요 아 ~
비빔밥 보여주니 안 먹는다고 해서 해산물 덮밥. 다행이 흰밥에 나와서
후식으로 나온 케이크 비슷한거 빼고는 싹싹 다 먹은 이쁜 애기 토끼 ^^
AEL 을 탔어요. 날이 흐렸는데 전 흐린날 비 오는 날이 너무 좋아요
도착해서 짐 내려 놓고 아사 직전에 점심 먹고 부활 바로 쇼핑몰로 달려갔어요 ~
시간은 얼마 없고 살건 많고 해서.
올해는 하버시티 입구를 이렇게 장식해 두었네요
늘씬한 홍콩언니 한명 지나가고
그 다음엔 더 날씬한 아이 엄마가 딸래미랑 손잡고 ~ @.@
책에도 쓴 내용이지만 홍콩 여자들은 참 날씬해욧 !
하버시티 내부 모습이에요
새롭게 쥬이시가 오픈했네요 ~ 정말 정말 매장이 크더라고요
프래그 쉽 스토어는 IFC 에 있는데 여기도 완전 멋져요.
홍콩 언니, 일본 언니, 한국 언니 모두 좋아하는 멀버리 매장 맞은편에 생겼어요.
클럽 모나코와 죠이스, 보스 매장 맞은 편.
캔톤로드를 막고 있는 중이랍니다
크리스마스 전날에는 캔톤로드를 완전히 봉쇄해요. 축제가 열리거든요.
차량만 못 다닌답니다.
그래서 죠단이나 야우마떼이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야해요.
길 찾기에 자신 없다면 길 봉쇄하는 밤 시간이 되기 전에 언렁 언렁 호텔로 돌아가는 게 상책이고
쉽게 빠져 나가는 법은 하버시티 정문 (스타페리 터미널 쪽 입구)으로 들어가 계속 쭉 직진 (1층 죠이스 매장 쪽으로) 하면 어느새 캔톤로드를 빠져나와 있답니다.
하버씨티가 그만큼 넓은 쇼핑몰인거죠.
빠져 나와서 퍼시픽 커피 매장 보이면 택시 정류장 쪽으로 (퍼시픽 커피 보고 왼쪽으로 꺽어 내려감) 가면 사람들이 길게 길게 줄을 서 있지요.
아니면 봉쇄된 길이 풀릴 때까지 밤새 노는 것도 좋아요 :D
저도 어리바리 쇼핑하다가 봉쇄 된 다음에야 정신 차렸답니다.
그 와중에 한컷 ~ 어둡긴 하지만. 그래도 똑딱이 넘 쪼끄매서 편해요 ~~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았어요.
빨간색 커다란 간판이 많은 홍콩거리에요. 이층버스 안에서 찍었어요.
저 빨간 간판에 보이는 와타미 홍콩 오다가다 많이 봤죠 ?
나중에 어떤 음식점인지 포스팅 할께요.
스탠리 가는 버스 안이었는데 H&M 언니가 망사 언더웨어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더군요.
저 광고 실제로 보면 어찌나 큰지 ~
캘빈 언니들도 자주 등장하는 옥외 언더웨어 광고들
왜 오빠들 나오는 언더웨어 광고는 안 걸려 있는 거쥐 ??
참고로 2005년인가 하버시티는 이랬어요.
이건 페스티발 워크 쇼핑몰에 세워졌던 스왈롭스키 크리스탈로 만든 세계에서 제일 큰 트리고요.
두서 없이 정신 없는 포스팅이네요 ~ +.+
그래도 쭉 또 올려 볼께요 ~
다나루이가 쓴 책이 나왔어요 ^^ ~ '홍콩에 취하다'
리뷰 포스팅 : http://blog.naver.com/louismom/150025882085
for more story : www.danalou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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