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1. 03
(생후 85일째)
재민이는 오늘도 운동(뒤집기 연습)을 한답니다.
안방에서
엄마 배 위에서
즐겁게 놀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노는 것이 운동이라죠??)
즐겁게 놀아요~
침이 줄줄 흘러도 재미있어요...
"재민아.. 그래도 침은 좀 그렇지 않니?"
엄마~ 걱정마세요...
엄마 입엔 안 떨어뜨릴께요...
엄마 배 위가 이렇게 좋은 줄 이제 알았어요...
하~~~~~~~~~~품
오~!
오~!~!
오~!~!~!
옹알이도 해요~!
와~!
신난다~!~!
날아갈 것 같아~!~!~!
그래도 참을 수 없는 이 졸려움~!~!
엄마~!
잠시만요~!
딱 두시간만 자면 안될까요?
(조~~기 손가락 두개 폈어요..)
"안돼요~! 재민이 운동해야 해요!!"
아~~~~~~~!
지금 무지 졸려운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운동 시작!
왠지 힘이 솟는걸??
헤헤헤!
나 잘하지요?
어? 엄마다!!
엄마 나 잘하지??
무지 잘하지...?????
힘내서 뒤집어 볼께요?????!!!!!!
그런데..
갑자기 힘이 빠진다는...
이러면 안된다는..
다리 하나 들 힘밖에 없다는...
포기!
뒤집기... 이대로 포기할 수 밖에 없단 말인가...
재민이의 뒤집기 이야기..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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