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과 같이 일했던 선생님과 대학로에서 회식을 했다.
워낙 일에 치여 이렇게 밖에서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주말에 만나 먹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이었는데 이탈리아에 있는 수도원에 가본 수녀님들이 이탈리아 음식과 같다며 칭찬하셨다.
4명에 12만원 정도 나왔는데 나는 절대 이 돈주고 이거 안먹을듯..-_-;;
삼겹살 김치 지글지글이나 막창이나 돼지갈비가 좋지 스테이크 이런건 그닥..
어찌댔던 맛나게 먹었다.리쪼냐 인가?만두 같은거였는데 살면서 내 평생 치즈의 끝을 본 듯했다.
아오..치즈 좋아했는데 보기만 해도 넘어오기 직전..
돌아오는 길에 동대문 운동장 시장에 들려 바지를 샀는데 사이즈 제일 큰게 27;;;;;;;;;;;;
내가 더 큰건 없어요?물으니 살짝 아저씨 비웃음...-_-;;;;;;;;;;
가격도 저렴하고 색도 맘에 들었는데,당황스러웠다.이제 바지사이즈 최고가 27이구나..;;;;
이효리도 25-6 입는다던데,아 무슨...-_-;;
오늘 치즈의 끝을 보았고 모레 막창약속에 글피엔 송별회라....
휴우...........이 바지들 입을순 있을까???
꿈을 주세요 좌충우돌 페낭여행기 바다와섬 건강 짱 메모리 다나와 독각귀 세상 고양이맨토 대구스키 내 영혼의 깊은 곳 꼬마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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