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군 백일 잔치>
승민이 태어난지 96일만에 백일잔치를 했어요
리츠칼튼 중식당 취홍에서
승민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양가 식구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호텔에서 찍어준 기념사진
승민이가 꽤 점잖게 나온 사진
예나 지금이나 이승민군은 실제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스타일
출발하기전 승민이 백일떡 찾으러 간 백화점에서
친정 아빠와 한컷
(개인적으로 외할아버지라는 표현 무지 싫어해서
양가 할아버지를 그냥 할아버지로 부르고 있음)
친정 아빠는 이날도 승민이 안고다니면서
승민이 나이 맞추기 게임을 하고 다니심
"아즘마, 얘가 얼마된 애기로 보여요?"
라고 묻고서
실제보다 나이 많게 사람들이 대답하면
함박 웃음을 지으심
(아빠 우리눈에만 그런거에요 -_-;)
승민이보다
친정아빠가 주인공인 사진
아빠, 사랑해요!
승민군 백일잔치라고 했더니
나름 이승민군 자리에
이승민군을 위한 커트러리까지 준비해두는 센스
그래봐야 귀염둥이 이승민군은
항상 엄마팔에 매달려있었지만
하도 팔에서 안떨어져서
내가 식사를 전혀 못하고 있는걸 발견하고
서빙하는 분이 직접
로비까지 가서 빌려온 유모차
덕택에 이승민군 토끼잠 자는 동안
엄마는 후딱 밥먹기
그래봐야 매번 식은 음식들 뿐이었지만 ㅠ
아빠랑 한컷
나름 아빠와 세트로 빨간 넥타이 맸는데
아무도 못알아봤다는 후문 -_-
이래서 다들 잔치에
사진찍는 사람을 부르나보다
우리 셋이 찍은 사진 한컷도 없음 -_-;
엄마랑 승민이
엄마가 잘나오면 승민이가 이상하고
승민이가 잘나오면 엄마가 이상하고
그나마 오늘의 주인공이 잘나와서
엄마 사진은 포기
할아버지와승민이
이날 우리 아버님 승민이 너무 예뻐서
승민이한테서 눈을 못떼심
유일하게 아버님 웃은 사진 발견!!!
승민이 백일 케弱
꿈을 주세요 좌충우돌 페낭여행기 바다와섬 건강 짱 메모리 다나와 독각귀 세상 고양이맨토 대구스키 내 영혼의 깊은 곳 꼬마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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